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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30 국민연금으로 기업 인수할 수도 2
- 2007.01.30 곰스쿨 무료 외국어 강좌 서비스 오픈
- 2007.01.29 "조폭 진출 업종 평균 3.9개, 조직원 월 400만원"(종합)
- 2007.01.29 TV 감정쇼 중 박살난 ‘2500년 전 보물 거울’ 현장 포착
- 2007.01.29 G-Mail 초대권 배포 12
- 2007.01.26 ‘주력 부진ㆍ미래 부재’ 늪에 빠졌다
- 2007.01.26 문근영의 아름다운 기부
글
국민연금으로 기업 인수할 수도
유시민 복지… 전문가들 “市場에 부정적 영향”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연금기금의 투자는 (주식을 사는데 그치는 등) 투자 목적에 머무르는 게 바람직하지만,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 기업의 경영권 인수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190조원에 달하는 국민연금 기금으로 기간산업에 준하는 주요 국내 기업이 해외자본의 인수·합병 대상으로 공격 받게 되면 주식의 상당량을 매수, 이런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주목된다.
유 장관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연금기금 운용 관련 포럼에서 “국가 기간산업이 해외자본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때는 팔짱만 끼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 공감대를 가지고 (경영권 인수 등을) 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국민연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중인 것과 관련, “야당이 국회 법사위에 연금법을 묶어놓고 논의조차 하지 않는 것은 책임 있는 정당의 입장이 아니다”라고 비판하며 “국민연금법 개정은 올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또 최근 시안이 나온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공무원연금은 전체적으로 급여수준이 너무 높고, 임금을 가장 많이 받는 퇴직 전 3년간을 기준으로 연금액수 기준을 정한 것은 무리라고 비판했다. 또 공무원연금은 소득재분배 효과가 없어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혜택이 많이 가지 않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투자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이에 대해 “국민연금이 일반 펀드처럼 M&A(인수합병)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동섭기자 ds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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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쿨 무료 외국어 강좌 서비스 오픈
곰스쿨 어학당은 곰TV를 통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영어회화, 토익, 문법, 독해, 뉴스청취 등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곰스쿨은 영어에 이어 중국어, 일어도 곧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나의 강의실'을 통해 자신의 커리큘럼을 관리하고, 질의응답 게시판에서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다.
곰스쿨은 이를 위해 피엔아이시스템, 윈글리쉬닷컴, 덴커뮤니케이션즈 등과 제휴를 맺고 신예나, 지나킴, 오석태 등 유명 어학강사를 초빙했다.
곰스쿨 최인호 이사는 "따로 학원에 다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이 하루 10분~30분의 시간을 활용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강좌를 구성했다"며 "곰스쿨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강해 초·중·고 학생과 성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수준높은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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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진출 업종 평균 3.9개, 조직원 월 400만원"(종합)
경찰에 검거된 조폭 일당(자료사진) |
형정원, 조폭 소득원ㆍ서식환경 등 심층 해부
현직 검사 연구 참여, "조폭 미화 풍토 바꿔야"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국내 폭력조직은 유흥업소, 오락실 등 사행산업 위주로 평균 3.9개 업종에 진출해 있으며 조직원들의 월수입은 400만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뿌리 뽑히지 않는 이유는 허술한 법망과 심지어 조폭을 미화하는 왜곡된 국민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돼 법제정비, 범죄이익 몰수 등과 함께 청소년 폭력서클 등과의 연계를 끊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2006년 협동연구과제로 국내 폭력조직 범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벌여 `조직폭력배의 소득원' `폭력조직자금의 동결방안' `폭력조직의 서식환경' `폭력조직의 하위문화' 등의 연구 보고서를 29일 내놨다.
연구에는 대학 교수진은 물론 김진태 대검 조직범죄과장, 경찰청 외사1과 김동권 경감, 이훈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손석천 서울중앙지검 검사는 조직폭력배 소득원에 관한 연구를 직접 집필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4월 초 전국 교도소 6곳에 수감된 서로 다른 폭력조직의 조직원 109명을 설문조사하고 이 중 29명을 면접조사했으며 설문조사에 응한 109명을 같은 수의 조직으로 간주해 분석했다.
조직원 숫자에 따른 조직 규모를 보면 50명 미만 29개, 50~100명 50개, 그리고 100명 이상이 30개였다.
지역별로는 절반이 넘는 57개(52.3%)가 수도권과 대도시를 기반으로 했고, 설립 시기별로는 1970년대 15개, 1980년대 52개, 1990년대 30개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평균 3.9개의 사업 분야에 진출해있으며 유흥업소, 오락실, 게임장 등을 직접 운영하거나 간접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 사업의 연간 수입 규모는 1억~5억원이 30.0%로 가장 많았고 10억원 이상도 18.9%나 됐다.
조직원 월평균 수입은 100만~300만원 29.2%, 300만~500만원 28.1%, 500만~1천만원 22.5% 등이었지만 조직 일을 하고 받는 대가는 100만~200만원이 27.5%로 가장 많았다.
수입은 지위에 따라 부두목>두목>행동대장>고문>조직원, 학력에 따라서는 중졸>고졸>전문대졸>초졸 순이어서 일반 직장인들과는 대조를 보였다.
폭력조직원의 직무만족도는 `보통'이 67.0%로 가장 많고 `만족'이 12.3%, `불만족'이 20.7%였다.
이는 경찰공무원 1천8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의 또다른 연구에서 경찰 직무만족도가 보통 55.9%, 만족 9.5%, 불만족 34.7% 등으로 나타난 점과 비교되는 것으로, 경찰의 직무에 대한 불만족도가 오히려 조폭 조직원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조직원의 64.4%는 `국내 조직 중 해외에까지 사업 기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동의했고, 그 대상 국가는 동남아(43.7%), 중국(29.9%), 일본(20.7%) 순이었으며 사업 분야는 유통(34.5%), 오락(32.2%), 관광(13.8%), 요식(9.2%) 등이었다.
폭력조직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로 검ㆍ경 등 수사당국은 피해자ㆍ참고인의 진술거부, 신고 기피, 법원의 지나치게 가벼운 처벌, 열악한 수사 환경 등을 들었다.
아울러 조폭을 미화하는 영화나 드라마 등이 넘쳐나면서 폭력배들이 의리를 중시한다거나 남자답다고 여기는 등 국민의식도 심각하게 왜곡돼 조폭이 사회에 기생하는 토양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연구진은 사회에서 폭력조직을 뿌리뽑기 위해서는 청소년 불량서클 등에 가입했던 청소년의 흡수를 차단하고 범죄수익을 완전 몰수하는 동시에 수사단계 및 법정에서의 허위 진술에 대한 철저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eyke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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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감정쇼 중 박살난 ‘2500년 전 보물 거울’ 현장 포착
2,500년 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가 9억 원 상당의 ‘보물 거울’이 TV 감정쇼 도중 산산조각 나는 바람에 거울 주인이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26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중국 TV쇼 중 일어났다. 희귀한 옛날 예술품을 감정해주는 TV쇼에 출품된 물건은 금, 터기옥 등의 화려한 보석으로 장식된 2,500년 거울이었는데, 사회자가 도우미에게 거울을 건네는 순간, 거울이 도우미의 손에서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떨어지고 만 것.
바닥에 떨어진 거울은 산산조각 나고 말았고, 당황한 TV쇼 진행자는 즉시 방송을 중단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눈앞에서 자신의 보물이 깨지는 것을 목격한 거울 주인은 “자신이 수집한 옛날 거울 1,000점 중 가장 값어치 나가는 종류가 망가졌다’면서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는데, 아직까지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방송 중 깨지고 만 문제의 거울의 가격은 9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고 순간을 담은 사진들)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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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초대권 배포
100 장 95장 93장 정도 초대권이 쌓여있네요..
혹시 필요하시다면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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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부진ㆍ미래 부재’ 늪에 빠졌다
‘주력 사업은 부진, 미래 사업은 부재. 창립 60년 LG의 미래는?’창립 60년을 맞은 LG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LG전자와 LG화학 등 주력 사업의 실적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미래 성장사업 발굴도 안갯속이다. ‘성과경영’을 외치는 구본무 회장의 주문 강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성장엔진의 열기는 식어가고 있다. LCD와 PDP 등 전자 주력 사업인 디스플레이까지 난항을 겪으면서 그룹을 옥죄고 있다.
▶전자ㆍ화학 주력 기업 실적 ‘빨간불’=LG그룹의 가장 큰 고민은 주력 계열사인 전자와 화학의 실적 부진. 그룹 ‘현금창출원(캐시카우)’ 역할을 하던 이들 기업이 이익을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금고는 비어가고 있다. 현금 부족으로 PDPㆍLCD공장 증설을 미루는 등 미래 투자는 전면 제동이 걸렸다. 이는 ‘투자 부진-성장 약화’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분위기를 감지한 구 회장이 연초부터 계열사 CEO들을 모두 모아놓고 “올해 성과에 대해서는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성과 창출을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23일 실적을 발표한 LG전자의 실적은 초라했다. 2002년 회사 분리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영업적자(434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본사 기준 23조1707억원, 영업이익은 5349억원. 매출은 전년 대비 2.5% 줄었고, 영업이익은 반 토막이 났다. 회사 물건을 팔아 돈을 못 벌면서 LG전자는 비사업용 부동산 매각 등 자산재조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문제는 올해도 뚜렷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PDP모듈과 휴대전화 양대 사업의 실적 개선이 관건이지만 여전히 불투명하다. 회사 측도 PDP모듈은 올 4분기나 돼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는 노키아, 모토롤라 등 글로벌 기업의 공세 속에 ‘초콜릿폰’에 버금가는 히트 모델을 만들어야 하지만 장담하기는 힘든 상태다.
전자뿐 아니라 화학 계열 역시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LG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 감소한 3339억원, 순이익은 17.9% 줄어든 3288억원에 머물렀다. LG텔레콤과 LG파워콤 LG데이콤 등이 지난해 흑자를 냈지만 이제 갓 걸음마를 뗀 정도다.
▶디스플레이 얽힌 실타래 풀고, 미래 성장동력 시급히 찾아야=요즘 LG의 로고인 ‘미래의 얼굴’ 표정이 영 어둡다. 전후좌우 온통 지뢰밭이다.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디스플레이사업의 실타래를 풀어야 하지만 묘안이 없다. PDP와 LCD가 해마다 20~30%씩 가격이 하락하는 데다 표준화 주도권을 잡으려는 삼성전자와 소니 등 경쟁 기업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기 때문이다.
LG필립스LCD의 대규모 적자는 모회사인 LG전자의 지분법 평가손실로 이어지며, 지주회사인 ㈜LG의 실적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LG로선 마케팅과 원가절감, 인력감축 등 단기적 대책에서부터 사업 구조조정까지 총체적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합작사인 필립스의 보유지분(32.9%) 매각 문제도 넘어야 할 산이다. 필립스에 버금가는 전략적 투자자를 하루빨리 찾아내 정상궤도에 회사를 올려야 한다. 필립스의 지분 매각에 따른 LG의 경영권 향방까지 고민해야 되는 상황이다.
LG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미래 성장동력 부재. 아직 이렇다 할 미래 사업은 발굴하지 못했다. 과거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로 넘긴 반도체사업 등에 대해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을 하고 있지만 투자 리스크 등의 문제로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구 회장이 남용 부회장과 권영수 사장을 LG전자와 LG필립스LCD의 소방수로 각각 투입해 ‘CEO 리더십’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은 실정이다.
권남근 기자(happyda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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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문근영의 아름다운 기부
배우 문근영 |
해남 '땅끝공부방'에 건물.차량 선물
(해남=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근영씨와 문씨의 부모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종리 '땅끝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배요섭(51.땅끝 아름다운교회 전도사 )씨는 감동에 젖어 말을 잇지 못했다.
배씨의 공부방에 문근영씨의 어머니 류선영(46)씨가 찾아 온것은 지난해 10월께.
류씨는 신분을 밝히지 않고 배씨 부부에게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싶으니 적당한 땅을 찾아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 후 2개월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류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열판을 사들고 다시 공부방을 찾았다.
류씨는 공부방 인근 땅 500여평(시가 7천500만원)을 매입한 사실을 배씨 부부에게 알리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배씨는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성함을 말씀해주셔야 기도할수 있지 않냐?'며 이름을 물었으나 대답없이 떠났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뜻밖의 기부에 몸둘 바를 모르던 배씨는 이름 모를 여성이 배우 문근영과 닮았다는 아내의 말과 그녀가 가져온 피자 브랜드를 보고 어렴풋이 문근영의 어머니일 것이라고만 짐작했다.
그후 배씨는 토지 등기를 위해 등기부등본을 보고서야 아름다운 기부의 주인공이 배우 문근영임을 알았다.
2002년 배씨가 문을 연 이 공부방은 결손가정 등 어려운 어린이 40여명이 숙식까지 해결하며 지내고 있으나 최근 집주인이 건물 매각을 결정하면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문근영의 아름다운 기부로 이 공부방은 다음달 공사에 들어가 도서관과 컴퓨터실, 목욕탕, 식당을 갖춘 '지역아동센터'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2억원에 달하는 건축비 역시 문근영 측에서 부담하기로 했으며 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500만원을 지정 기탁, 아이들의 통학 차량을 바꿔주기도 했다.
배씨는 "'꿈이냐 생시냐' 할 정도로 벅찬 축복이었다"며 "생각하지도 못한 큰 선물에 문근영씨와 부모님께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류씨는 배씨에게 "아름다운 땅끝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봐줘 오히려 감사하다. 아이들을 잘 키워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휴가중인 류씨는 딸 문근영과 함께 호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출신인 문근영은 올초 소아암.백혈병 치료에 써달라며 5천500만원을 광주에 기부하고 광고 수익을 전액 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minu21@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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