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wins ladies' figure skating gold medal (AP)

Hobby/Life 2010. 2. 26. 16:57

Kim wins ladies' figure skating gold medal

VANCOUVER (AP) All that pressure, all those expectations. Kim Yu-na could feel the weight on her dainty shoulders.

The "Queen" took it all on and delivered royally.

A gold medal.

A world record.

A women's figure skating performance that likely will be remembered as one of the best of all time.

The South Korean soared to the Olympic gold medal Thursday night, scoring a world-record 228.56 points and shattering her previous mark by more than 18 points. It is South Korea's first medal at the Winter Olympics in a sport other than speedskating, and it's sure to set off wild celebrations from Seoul to Pyongchang.

Even Kim seemed to be dazzled by the show she put on, gasping when she saw the monstrous score. Coach Brian Orser gave a Rocky-like victory pump, shaking his clasped fists over each shoulder.

"I can't believe this day has finally come for me," Kim said.

The 19-year-old grinned as she hopped up to the top spot on the podium, tugging at the bottom of her dress. When the gold medal was slipped over her head, she kissed both sides and held it up. Her lip quivered when the South Korean anthem began, and then came the tears.

"Today was the first time I cried like that, right after skating," Kim said. "I don't know exactly why I cried, but I was very, very happy."

She made a beeline for someone holding the South Korean flag as she set off on her victory lap, and carried it triumphantly as fans serenaded her with cheers and applause.

Longtime rival Mao Asada of Japan won the silver medal, but it was no contest -- even with Asada landing both her triple axels, one in combination with a double toe loop. Joannie Rochette, skating four days after the sudden death of her mother, won the bronze, giving Canada its first women's medal since Liz Manley's silver in 1988.

The Americans, meanwhile, are going home without at least one medal for only the second time since 1952. The other time? 1964, three years after a plane crash wiped out the entire U.S. team on its way to the world championships.

But there is hope on the horizon with 16-year-old Mirai Nagasu finishing fourth. U.S. champion Rachael Flatt dropped two spots from the short program and was seventh.

Kim came in bearing almost incomprehensible pressure. Not only was the reigning world champ the biggest favorite since Katarina Witt in 1988 -- she's lost just one competition during the last two seasons -- she carried the weight of an entire nation. Maybe her sport, too.

The most popular athlete in South Korea, she's been dubbed "Queen Yu-na" -- check out the sparkly crowns that twinkle in her ears -- and she needs bodyguards whenever she returns home from her training base in Toronto. Anything she does creates a frenzy, and even a simple practice draws a rinkful of photographers.

Figure skating is also counting on her to bring back the sass and star power that has traditionally made the women the must-see event of the Olympics.

Think of some of the greatest Winter Olympians ever and Dorothy, Peggy and Michelle -- no last names needed for die-hard fans -- immediately come to mind. But the sport has lost some serious luster since Michelle Kwan stopped skating.

Kim seemed to shrug off any jitters earlier this week, saying after the short program that it felt like any other competition. But it was clear Thursday that it meant so much more -- for her and Orser, a two-time Olympic silver medalist who was devastated when he lost to Brian Boitano at the 1988 Calgary Games.

There were simply no visible flaws in Kim's performance, from her skating to her expressions to that lovely cobalt blue dress. While other skaters slow down as they approach their jumps to steady themselves, she hurtles into them at full speed yet touches down with feathery lightness. Her connecting steps are like art on ice, and her edges show not even the slightest hint of a harsh scrape. Her spins were centered so perfectly the tracings looked as if they were made with a protractor, and she must be quadruple-jointed to pull off all those positions in her combination spins.

What really makes her transcendent, though, is her performance skills. She breathed life into Gershwin's "Concerto in F," moving across the ice like notes on a score. As the music lifted the first time, she put one hand on the small of her back and gave a flirty little smile that set shutters clicking throughout the building.

When she finished, you could almost see the pressure fall away as Kim bent over and cried. The tears fell no matter how hard she tried to blink them back, and she held up her hands helplessly when she reached Orser. So many stuffed toys and flowers littered the ice the full complement of sweepers had to be deployed -- not once, but twice.

"It still hasn't sunk in that I've won," she said.

It almost wasn't fair that Asada, skating next, had to try and one-up that.
She couldn't. Not even close.

Asada, who has swapped titles with Kim since their junior days, is one of the few women who even tries a points-packing triple axel, and she did two on this night. But she melted down later, stumbling on the footwork into her triple toe and forcing her to cut it to a single.

Asada looked stone-faced as she waited for her marks. She didn't even crack a smile when she got her silver medal.

"The triple axel I landed I'm happy with," Asada said, "but I'm not satisfied with the rest of my performance today."

For Rochette, the medal is a culmination of "a lifelong project with my mom." Therese Rochette, 55, had a massive heart attack just hours after arriving in Vancouver to watch her daughter skate, and Rochette has been the picture of courage this week.

Supported by her father, Normand, and longtime coach Manon Perron, Rochette decided to go ahead and compete. Her performance Thursday wasn't perfect; she two-footed and stepped out of a triple flip, and had shaky landings on a couple of other jumps. But she made up for those errors with an emotional and expressive portrayal of "Samson and Deli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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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규칙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

Hobby/Life 2009. 5. 24. 18:00
아래의 일러스트를 보라.

이상한 점이 보이지 않는가? 왠 공중전화에 남,여 구분?

독일의 한 심리학자는 두개의 공중 전화 부스를 설치하고 각각 남성용 여성용이라고 써 붙여놨다. 그러자 신기하리만치 남자들은 남성용 전화 부스로, 여자들은 여성용 전화 부스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이다.

전화 쓰는데 남녀 구별이 필요할 리도 없고 상식적으로 잠깐만 생각해도 전화부스가 화장실도 아니고 푯말대로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착실하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따라서 각자 남녀 전화 부스로 들어가는 묘한 현상을 보였다. 심지어 여성용 부스는 텅 비어있고 남성용은 줄이 긴데도 남자들은 여성용으로 결코 넘어가지 않았다. 

누군가 먼저 틀을 만들고 규칙을 정하면 사람들은 무비판적으로 따라가는 성향이 있다. 심리학자 밀그럼은 이런 법칙을 권위에 대한 복종(obedience to authority)이라고 말했다. 즉, 규칙을 정하면 그 규칙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권위를 행사하게 되어서 순순히 그 만들어진 틀 안에서 움직이게 되는 현상이다.

싸울 때 싸움의 방식을 정하고 시작하면 어떤가? 미친 듯 혈투를 벌이면서도 그 규칙은 충실히 따르지 않던가? 맞다. 규칙을 정하고 시작하라. 듣는 이는 그 틀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그 안에서만 맴돌게 된다.

나와 함께 일했던 미국의 프리젠터들은 다음과 같은 명확한 규칙을 세워놓고 말한다.

1. 청중 머릿속에 요점의 깃발을 꽂아놓고 시작하라.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려는지 먼저 밝히는 이유는 내가 만든 틀로 들어오라고 초대하는 것이다.

2. 끝을 알려주고 시작하라. 막연해 하고 지루해 하지 않기라는 규칙을 만드는 셈이다.

3. 시작하기 전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큰 그림으로 보여줘라. 길을 떠나기 전에 전체 지도를 보고 떠나면 길이 더 쉬워지듯 내 말도 이해하기 쉬워진다. 또한 청중이 내가 짜놓은 프리젠테이션의 룰을 따를 준비를 하게 한다. 이제부터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려는지 밝혀주라.

4. 먼저 듣게 될 시간을 알려주라. 수많은 경우에 듣고 보는 사람은 ‘얼마나 걸려?라고 반문한다. 당신이 말하는 내내 마음속으로 묻기 전에 먼저 말해주라. ’똑같은 길도 낯선 길일 때보다 익숙해지면 걸리는 시간이 줄어든다. 마치 네비게이션 모의 주행을 보고 길을 떠나게 하듯 하라.

5. 듣는 고객이 처한 상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대답하게 하고 시작하라. 항상 내 발표의 제1규칙은 나는 해결책을 갖고 있다고 인식시켜야 한다. ‘그동안 물 사다 드시느라 많이 불편하셨죠? 물 끓여 드시느라 힘드셨죠? 그 고생을 정수기로 해결하세요. 이제 맘놓고 실컷 물 드실 수 있습니다.’ 라고 계속 당신도 모르게 불편하고 힘들었던 점을 깨닫게 해줘라.

6. 내 말이 왜 듣는 고객에게 중요한지 알려주고 시작하라. ‘제 차를 타세요’해서 타게 된 동승자와 ‘댁의 차를 타도 될까요?’하고 타게 된 동승자는 운전자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라고 듣는 청중과 ‘당신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라는 청중의 태도와 반응도 각각 다르다. 내 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은 후자가 되게 만드는 방식이다.


홍보 입찰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됐는데 내가 마지막 순서였다. 앞 사람들이 계속 시간을 초과해서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겼고 심사위원들은 지루해 죽는게 눈에 보였다.
곧 내 차례인데 떠들어봐야 위원들 주섬주섬 짐싸고 있는 행색이 귓등으로도 듣지 않게 생겼다.
일부러 양복 겉옷을 벗어 던지고 급한 듯 뛰쳐나가서 한마디로 시작했다.
“벽에 걸린 저 시계를 보십시오. 5시15분입니다. 약속합니다. 저 시계가 정확히 5시 30분을 가리킬때까지 딱 15분 동안 두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우리 안건은 어떻게 마케팅 비용을 반으로 줄일 수 있는지 하나! 그러면서도 어떻게 홍보 효과는 두 배로 내게 되는지 둘! 이 두 가지만 들게 됩니다. 시작합니다.”
작업은 끝났다. 사람들은 이제 내가 세운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 시간을 정해놨고 무슨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도 안다. 말을 하는 동안 머릿속에는 두 가지 요점이 깃발로 꽂혀있다. 받아들이는 이해력도 쉬워진다. 설령 조금 이야기가 빗나가도 듣는 이들은 대주제를 머릿속에 박아놨기에 계속 산만해지지 않고 집중력있게 듣게 된다.


사람들은 받아들이는 대상을 놀랄만큼 빠르게 규범화, 도식화시켜 버리는 습성이 있다.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내가 먼저 정의 내리면 사람들은 따르게 되곤 한다. 그래서 규칙을 무시하면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정치 풍자가 빌 마허(Bill Maher)는 말했다.

기업 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다. 전달할 가치나 상품의 이미지의 규칙, 사용방법의 규칙을 정해 놓으면 사람들을 손쉽게 빨리 믿게 만들 수 있다. 당신이 믿고 있는 몇 가지 이미지, 사용방법의 규칙을 되씹어 보자.

1. M&Ms(한국에서는 스니커즈로 잘 알려진 초콜릿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회사)의 규칙은 ‘손에서는 안 녹고 입에서만 녹아요’(Melts in your mouth not in your hand) - 재밌지 않나? 특수 약품이라도 발라져 있어서 손에선 안 녹고 입에서만 녹는 것도 아니며 다른 초코렛도 결국 마찬가지인데 상품에다가 규칙을 정해버림으로 사람들에게 그런 이미지로 각인된다.

2. 플로리다 오렌지 그로워스의 주스의 규칙은 ‘더 이상 아침식사용이 아닙니다.’(It’s not just for breakfast anymore.) 아침에 먹든 밤에 먹든 내 돈주고 사먹는 주스의 용도에 왜 규칙을 정한 거야.

3. 맥스웰 하우스 커피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있어요’(Good to the last drop ) 제길, 마지막 한방울은 맛없는 커피가 어딛어?

4. 밀러 라이트 맥주의 ‘맛있고 더부룩하지 않은 맥주’(Taste great, Less filling) 배터지게 먹어봐라. 배 안 부른 맥주가 있나.

5. 두산그룹 처음처럼 소주의 ‘흔들어 드세요.’ 이 규칙대로 사람들은 소주를 아줌마한테 받기 무섭게 열심히 흔든다. 모든 소주가 그렇듯 굳이 흔들지 않아도 알코올과 물은 잘 섞여있다. 염려말고 마셔라.

위의 경우들은 제품에 규칙을 세워놓았기에 고객들은 의심없이 그 규칙속으로 쑥 빨려들어갔다.

내가 근무했던 Wal-Mart는 세일이 없다. 전세계 어느 매장을 가봐도 그렇다. 기가 막히다. 세일을 안하는 마트라니. 하지만 더 희한한 것은 고객들은 불만이 없다. 대신 이 문구를 보게 된다. ‘언제나 싼 가격’ (‘Everyday Low price’ 또는 ‘Always Low price’)

매장의 규칙은 ‘언제나 싸야 한다.’라고 표어를 걸어놨기에 가격 할인 행사가 없거나 프로모션 행사가 없어도 불만 없다. 맨날 제일 싸니까 가격 할인이 있을 수 없지. 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저 매일 똑같이 싼 물건을 사야 하는 규칙 속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무질서하게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 정류장에서 갑자기 세 명만 줄을 서도 그 다음부터 오는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 뒷줄에 자연스레 서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누군가가 먼저 만들어 놓은 도식속에서 사고한다. 이제는 내가 원하는 틀을 그려주자. 규칙을 정하고 말하라. 그대의 입장이 유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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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남 광역버스 신설 (3200번)

Hobby/Life 2008. 11. 7. 11:14

운행개시일자: 2008.11.10 월요일

 

편도운행소요시간: 1시간~1시간15분(교통상황에 따라 소요시간에 일부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차시간: 시흥시청출발//5:00,  강남역출발//6:15

 

막차시간: 시흥시청출발//23:00,  강남역출발//24:10

 

배차간격: 출근시간:30~60분,  평상시간대:25~60분

 

정차정류장안내

시흥시청후문↔시흥시청↔시흥시청삼거리↔광석동↔시흥등기소(유호아파트)↔참이슬아파트↔법륭사↔성원동아아파트↔새터말↔ 

포동삼거리↔미산동입구↔양오재↔시민교회↔신현초등학교↔금바위↔복음자리↔신천사거리↔신천교회↔신천연합병원↔

중앙산부인과↔벽산1차아파트↔늘푸른벽산아파트↔신명아파트↔은행초등학교↔성원우남아파트↔은계초등학교↔우성아파트↔

벽산1차아파트↔영남아파트↔화원←←←←←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직행→→→→→선바위역→예술의전당→서초역→교대입구→

서초동유원아파트→서초동진흥아파트(롯데칠성음료)→강남역3번출구(회차지점)→역삼동우성아파트→뱅뱅사거리(영동중학교)→

양재역→교육개발원→양재동꽃시장→양재동꽃시장→양재화물터미널→선바위역→→→→→→이후 시흥시청후문

 

 

시흥교통 3200 운행시간표(시흥시청후문 출발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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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 주의사항: 벽산1차아파트~벽산1차아파트 순환구간은 시흥시청후문 방향과 강남역 방향이 같이 정차하오니 이용시 반드시 행선판을 확인하시거나 해당 기사분께 여쭤보시고 이용바랍니다.


Zero's Eye
내년에 양재부근에서 근무하게될 예정이라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군요.
왜 은행동에는 강남가는 직통버스가 없을까 생각했었는데. 외곽타고가면 엄청 빠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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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이샵 - 배송 지연의 원인

Hobby/Life 2008. 7. 30. 16:18
오늘도 역시 주문한 Xbox는 도착하지 않았다.
어제 전화 문의했을 때, 분명히... 오늘 배송이 되어 내일 도착한다고 했으니.. 내일은 받을 수 있겠지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당연히 지금쯤 배송 중이려니 했다.. 그래야 내일 도착할테니까..
그런데.. 아직도... 상품준비중..

GS 이샵에 문의한 결과... 출고가 아직 안되서 제때에 배송을 또 못해준다네...
그래서 MD랑 통화하고 싶다니까.. 그건 해줄수가 없다고 한다. 뭐야.. 니들이 왕이야..
그럼 업체에 연락처를 달라고 하니.. 그것도 불가.. 대신 업체쪽에서 연락이 오도록 하겠단다..

"부르르" 뭐야.. 업체에서 이렇게 빠르게 전화를...
업체직원은 그나마 개념은 있더구나

지연된 사정을 설명하며.. 죄송하다더라구..
[예약판매] 였다면.. 이렇게 까지 기분이 나쁘지 않았을텐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더라..
GS이샵에 올라온 물건이 GS이샵 자체에서 기획하고 올리고 업체에 물건을 주문하는 것이 아니더라
업체에서 물건을 기획하고 배송까지 해주고 있더라구. 즉, GS 이샵이나.. GS 스토어나, 인터파크나, 지마켓이나 다 판매자가 하는 거더라구 훗.. 결론은 어디서 사나.. 다 마찬가지? ㅋㅋ GS이샵.. 역시나.. 신뢰는 안간다.

그래도 사과하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져서... 토요일까지만 더 기다려보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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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이샵 - 상품입고도 안된 상태에서 판매

Hobby/Life 2008. 7. 25. 12:55

GS이샵을 통해서 XBoX360을 주문했다.
홈페이지에는 배송기간 "평균 1.3일"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며
배송에 관련된 다른 글은 반품처리등에 대한 것 밖에 없었다.

몇일이 지나도 여전히 상품준비중... 이상했다..
그래서 콜센터로 문의 해보기로 했다.

헛..!!! 물건이 없단다. 물건이 입고도 안된 상태에서 일단 팔았다는 것이다.
물론 예약판매는 아니다.. 예약판매라면 입고일을 공시하고 이때 배송이 될 예정이니..등등의
문구로 고객에게 공지를 할 것이다.

이건 허위 광고에 해당하는 것일까?

어쨌든 대 실망이다.. 상품준비도 안해놓고 팔고보자는 심보는 .. 고객을 무시하는 처사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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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불쌍한 우리 계진이에게

Hobby/Life 2008. 5. 11. 13:11
To. 계진

미안하다 차마 성까지는 못쓰겠다..

너 책썼을때 나 사서 읽었다.. 뉴스를 말씀드린다고 했었던가..
난 니가 정치 하고 있는 줄 몰랐다..

왜냐면 솔직히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뜻도 없고..
하는 짓들은 쓰레기에다가.. 애들마냥 지들끼리 싸우기나 하고..

거기에 니가 있는질 몰랐다..

몇일전 널 봤다..한편의 웃지 못할 동영상에서...
하지만 웃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니가 불쌍하더라..
넌 벌써 10년전에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시식했나 보더구나..
뇌에 구멍이 송송 뚫려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것 처럼 보였어..

집에서 쉬지.. 초등학생들한테까지 놀림 받는 니가 불쌍하더라..

나도 딴나라당 좋아 했었다. 그동안 혁신 했겠구나..
이제 국민을 위해 일해주겠구나.. 내가 너가 일하는 회사를 너무 과대평가 했었어

2030년의 미래를 보여줄까..
우리 히로형(미드 "히어로즈"의 주인공)께서 친히 2030년 대한민국을 다녀오셨어..
니들이 이겼더라.. 대한민국은 인구가 1만명으로 줄었고 나머지는 폐기처분 했다더라.
그 1만명도 현재 제주도에 격리되어서 살고 있고..

계속 그렇게만 해라... 잘하고 있어 계진아..
이런 미안 내가 너의 이름을 잘못알고 있었다.. 나도 덕분에 싸고 질 좋은 소고기좀
먹었거든.. 미안하다..  이제 기억이 났어.. 개진아..!!!!

항상 살인범들, 강간범들에게 마음이 따듯하다던 니가 갑자기 보고 싶구나..
어디 숨어 있을지 모르지만 몸 건강하고.. 곧 거품물고 쓰러지겠지만 힘내라..!!

From. 예전의 너의 Fan 이.. 아젠장... Pan 이야 Fan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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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해 보자..!!

Hobby/Life 2008. 3. 25. 10:19

http://www.japanteacher.co.kr/

일본어 공부방법및 일본정보..유학정보 제공..

http://www.sisajapanese.com/

시사일본어 홈페이지. 무료 인터넷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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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체계적으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배울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

http://www.ddnet.co.kr/japanese

다락원 인터넷싸이트

기초(히라가나)부터 고급문법,회화까..심지어 영어, 중국어까지 배울수 있는곳.,

http://www.global79.com/

일본어 문화원 : 현지 일어,잘못쓰고 있는 일어,단계별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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