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08 대한민국서 일어난 일 "쥐코"

Ideas 2008. 6. 19. 13:48
2008년 대한민국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을 파해친다.
사건의 시작은 2007년부터..
손에 땀을 쥐는 부정의 서사시!
주연 :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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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이명박에게 군동원 촉구

Ideas 2008. 6. 6. 19:07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6일 촛불집회로 광화문이 한국전쟁때 북한군-중공군에게 점령된 이래 최초로 친북반미세력의 해방구가 됐다며,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군' 등 대통령이 가진 법질서 수호수단을 행사하라고 촉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조 전대표는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띄운 '해방구 속의 고도(孤島) 청와대 대통령이 숨어 있다'는 글을 통해 전날 밤 귀가하는 데 촛불시위로 극심한 교통난을 겪었음을 밝힌 뒤, "근 보름째 광화문 일대가 불법시위대에 의하여 점거되어 사실상 해방구가 되었다. 경찰이 대한민국의 심장부를 선동세력에게 내어주었다. 대한민국의 법과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 생겼다. 그것도 지방의 변두리가 아니라 한국의 권력 심장부가 있는 광화문 일대에서다"라며 "6.25 때 서울이 두 번 북한군과 중공군에 점령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번 불법시위를 선동하고 조장한 주동세력은 KBS, MBC, 그리고 맥아더 동상 파괴를 책동했던 친북반미조직"이라며 "밤마다 한국의 심장부에 설정되는 무법지대는 단순한 해방구가 아니다. 반헌법적 친북세력이 주동하고, 이들의 선동에 많은 국민들이 속아넘어가고,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같은 이상한 보수세력이 합세하여 생긴 해방구"라며 자유선진당까지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어젯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갇힌 것 같기도 하고, 숨어 있는 것 같기도 했다. 청와대의 남쪽 지역을 반헌법적 해방구가 장악하고 있으니 부분적으로 포위된 듯했다"며 "법, 경찰, 검찰, 국정원, 기무사, 국군 등 대통령이 가진 법질서 수호 수단은 엄청나다. 법집행권자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그런 힘을 행사하지 않으면 고철이고 문서일 뿐"이라는 문제의 발언을 했다. 국군 등 대통령이 가진 모든 권한의 행사를 촉구하는 발언으로, 필요할 경우 군까지 동원해야 한다는 주장인 셈.

그는 "대한민국 심장부를 무법천지로 만든 장본인은 촛불선동세력과 이명박 대통령"이라며 "촛불선동세력은 법을 어긴 책임을 져야 하고 이 대통령은 법을 쓰지 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대통령의 책임이 더 크다"며 강력대응을 하지 않는 이 대통령을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쯤 해서 이명박 대통령은 선을 그어야 한다"며 "그는 4월 말부터 계속해서 퇴각하고 있다. 국가가 거짓말과 불법에 항복하는 모양새이다. 부산까지 밀려 바다에 빠져 죽을 것인지, 낙동강에 전선을 치고 인천상륙 작전이란 반격을 감행할 것인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결단을 압박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내일부터 모든 불법시위와 집회를 원천적으로 금지시키고, 촛불불법시위 주동자들을 엄정히 사법처리하고 그동안 국민들에게 끼친 재산상, 시간상 손해에 대하여 배상하도록 해야 하며, 한국 언론사상 최악의 거짓-왜곡-과장의 선동을 해댄 MBC와 KBS 등 책임자들을 법적으로 응징해야 한다"며 자신이 요구하는 구체적 조치들을 열거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주장한 조치들과 관련, "여론이나 언론의 눈치를 보고 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 대통령은 정당성, 진실성, 합법성에 기초하여 공권력을 행사해야 한다. 이는 회피할 수 없는 책무"라며 거듭 강력대응을 촉구했다.

그의 주장은 필요할 경우 이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서라도 광화문 촛불집회를 해산시켜야 한다는 주장이어서, 미증유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1987년 6월 민주대항쟁때 전두환 정권내 극소수 매파들 사이에서 군 동원 진압 주장이 나온 이래 20여년만에 처음 공개리에 나온 주장이기 때문이다.

상황이 점점 1987년 6월을 닮아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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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로 다시보는 "하여가"와 "단심가"

Ideas 2008. 5. 21. 13:41

하여가
- 2MB

이 소인들 어떠하며 저 소인들 어떠하리

미국산 미친소가 광우병인들 어떠하리

우리도 소같이 미쳐서 십년후에 누우리라

해설) 온국민에게 이 소를 먹던, 저 소를 먹던, 미국산 미친소를 먹던 상관없으니
        다 같이 먹고 죽자고 권유하는는 의미를 가진 명시.


단심가
- 온국민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우골이 진국되어 맛이라도 있고없고

한우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해설) 2MB의 하여가에 대응하는 시로서 온국민이 죽으면 죽었지 한우 맛이 없더라도
        한우만을 고집하겠다는 명시. (값싸고 맛좋은 미친소를 먹지 않겠다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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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민국 정부여..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려라..

Ideas 2008. 5. 11. 17:19

개한민국 2MB 정부여.

들리는가 성난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목소리를..
이들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냄비들이라고.. 들고 일어났다가 사그라 질꺼라고..
불도저로 밀어부치라고.

일부당이 무지한 국민들을 선동한다고.. "웃기시네"
차라리 니들이 모두 미국에 가서 미국소 먹고 살아라..!

초등학교에 가봐라.. 애들이 머라고 하는지..
초등학생들도 잘 알고 있고.. 그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애들이
2MB의 정책이 무엇인지 알고 싫어하더라.

손바닥으로 백날 태양을 가려봐라..

차라리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국가 이름을 바꾸고
대통령은 주지사로 직함을 바꾸는게 좋을 것 같다.

"코리아 주" 성조기에 별하나 더 추가해야 하는데.. "코리아 주"에게 줄 별은 없나보다.

차라리 2012년 12월 21일 지구멸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쩌면... 그건 계획된 것일 수도 있다. 마치 운명처럼 !
정해진 수순대로 광우병이 덮치고 인간은 그걸 막지 못하고 결국 하늘은 지구 종말로
인류 말살이라는 결정을 할 수도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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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불쌍한 우리 계진이에게

Hobby/Life 2008. 5. 11. 13:11
To. 계진

미안하다 차마 성까지는 못쓰겠다..

너 책썼을때 나 사서 읽었다.. 뉴스를 말씀드린다고 했었던가..
난 니가 정치 하고 있는 줄 몰랐다..

왜냐면 솔직히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뜻도 없고..
하는 짓들은 쓰레기에다가.. 애들마냥 지들끼리 싸우기나 하고..

거기에 니가 있는질 몰랐다..

몇일전 널 봤다..한편의 웃지 못할 동영상에서...
하지만 웃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니가 불쌍하더라..
넌 벌써 10년전에 광우병 걸린 소고기를 시식했나 보더구나..
뇌에 구멍이 송송 뚫려 죽을 날만을 기다리는 것 처럼 보였어..

집에서 쉬지.. 초등학생들한테까지 놀림 받는 니가 불쌍하더라..

나도 딴나라당 좋아 했었다. 그동안 혁신 했겠구나..
이제 국민을 위해 일해주겠구나.. 내가 너가 일하는 회사를 너무 과대평가 했었어

2030년의 미래를 보여줄까..
우리 히로형(미드 "히어로즈"의 주인공)께서 친히 2030년 대한민국을 다녀오셨어..
니들이 이겼더라.. 대한민국은 인구가 1만명으로 줄었고 나머지는 폐기처분 했다더라.
그 1만명도 현재 제주도에 격리되어서 살고 있고..

계속 그렇게만 해라... 잘하고 있어 계진아..
이런 미안 내가 너의 이름을 잘못알고 있었다.. 나도 덕분에 싸고 질 좋은 소고기좀
먹었거든.. 미안하다..  이제 기억이 났어.. 개진아..!!!!

항상 살인범들, 강간범들에게 마음이 따듯하다던 니가 갑자기 보고 싶구나..
어디 숨어 있을지 모르지만 몸 건강하고.. 곧 거품물고 쓰러지겠지만 힘내라..!!

From. 예전의 너의 Fan 이.. 아젠장... Pan 이야 Fan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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