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극성

Ideas 2007. 8. 28. 14:07

몇일 전에는 집에서 받았고 오늘은 회사에서 전화를 받았다..

어찌나 극성이던지..


이런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끊어주길 바란다.

시키는 대로 번호를 눌렀다간 콜렉트콜(수신자부담 전화)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머.. 어눌한 한국말을 하는 조선족들의 실제 목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버튼을 눌러 요금을 부담할 수는 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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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밴드 VS 너바나..

Ideas 2007. 8. 9. 14:46
겜이 되겠습니까.. 머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직접한번 들어보세요. 전반부의 원곡과 후반부의 .... 말하기도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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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송희일, 디워 비판에 대하여

Ideas 2007. 8. 4. 14:23

세상이 온통 영화 <디 워> 이야기로 들썩거린다. 그 들썩거리는 와중에 나까지 끼어 뭐할까 싶고, 예전에 심형래에 관한 글을 한 번 내 보낸적도 있기에 글을 쓸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오늘 영화 <후회하지 않아> 의 감독 이송희일 감독의 <디 워> 폄하글을 보면서 사태가 심각함을 느꼈다. "이제는 아예 충무로의 견제가 노골적인 수준 아닌가?" 하는 경계심이 퍼뜩 들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어떤 영화에도 이 정도의 견제가 들어온 적은 없는 듯 하니 하는 소리다.


우선 이송희일 감독이 쓴 <D-WAR> 에 대한 비평문 전문을 보자.


<디 워>를 둘러싼 참을 수 없는

1.
막 개봉한 <디 워>를 둘러싼 요란한 논쟁을 지켜보면서 최종적으로 느낀 것은 막가파식으로 심형래를 옹호하는 분들에게 <디 워>는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청계천에서 마침내 조립에 성공한 미국 토스터기 모방품에 가깝다는 점이다. '헐리우드적 CG의 발전', '미국 대규모 개봉' 등 영화 개봉 전부터 <디 워>를 옹호하는 근거의 핵심축으로 등장한 이런 담론들과 박정희 시대에 수출 역군에 관한 자화자찬식 뉴스릴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여기는 여전히 70년대식 막가파 산업화 시대이고, 우리의 일부 착한 시민들은 종종 미국이란 나라를 발전 모델로 삼은 신민식지 반쪽 나라의 훌륭한 경제적 동물처럼 보일 뿐이다. 이야기는 엉망인데 현란한 CG면 족하다고 우리의 게임 시대 아이들은 영화와 게임을 혼동하며 애국심을 불태운다. 더 이상 '영화'는 없다. 이 영화가 참 거시기하다는 평론가들 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악다구니를 쓰는 애국애족의 벌거숭이 꼬마들을 지켜보는 건 정말 한 여름의 공포다.



2.
그 놈의 열정 좀 그만 이야기 해라. <디 워>의 제작비 700억이면 맘만 먹으면, 난 적어도 350개, 혹은 컬리티를 높여 100개의 영화로 매번 그 열정을 말할 수 있겠다. 제발, 셧업 플리스. 밥도 못 먹으면서 열정 하나만으로 영화 찍는 사람들 수두룩하다. 700억은 커녕 돈 한 푼 없이 열정의 쓰나미로다 찍는 허다한 독립영화들도 참 많다는 소리다. 신용불량자로 추적 명단에 오르면서 카드빚 내고 집 팔아서 영화 찍는, 아주 미친 열쩡의 본보기에 관한 예를 늘어놓을 것 같으면 천일야화를 만들겠다. 언제부터 당신들이 그런 열정들을 챙겼다고... 참나.

심형래씨는 700억 영화짜리 말미에 감동의 다큐와 감동의 아리랑을 삽입하고, TV 프로그램마다 나와서 자신의 열정을 무시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아예 그럴 기회조차 없는 사람들이 고지깔 안 보태고 영화판에 몇 만 명은 족히 존재할 게다.

지구가 존재한 이래 충무로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아서 영화를 찍어놓고, 누가 누구를 천대했다는 건지, 참나.



3.
충무로가 심형래를 무시한다고? 정작 심형래를 '바보'로 영구화하고 있는 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다. 충무로라는 영화판은 대중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애증의 욕망 대상이다. 스타들을 좋아하지만, 반면 끊임없이 스타들을 증오하는 두 가지 배반된 욕망의 투영물인 셈. 이는 스펙타클화되어 있는 정당 정치에 대해 시민들이 갖는 이중의 배리되는 시선과 닮아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정당 정치에서 배제된 듯 보이는 '바보' 노무현은 잘 살고 거짓말을 일삼는 기존 정치인들에 대한 유일한 대항점으로 시민들에게 비춰지면서 대권을 잡는 데 성공했다. 심형래는 이와 다르지 않다. 충무로에서 지속해서 배척된다고 가정된 바보 심형래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는 심형래의 아우라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 그저 기존 충무로에 대한 환멸이 투영되어 있으며, 바보는 여전히 바보로서 시민들에게 충무로에 대한 환멸의 근거를 제공할 뿐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바보 전략'은 바보 아닌 것들을 비난하며, 서로를 바보, 바보 애정스럽게 부르다가 끝내는 정말 바보가 되어 선거함에 투표 용지를 몰아 넣거나 친절하게 호주머니를 털어 영화 티켓값으로 교환해주는 바보 놀이, 즉 아주 수완 좋은 훌륭한 마케팅이라는 것이다.



4.
심형래와 기타노 다케시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코메디언 출신이면서 B급 영화들을 만들어낸 두 사람의 차이 말이다. 열정의 차이? CG의 기술력의 차이? 애국심의 차이? 헐리우드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의 차이? 딱 하나 있다. 영화를 영화적 시간과 공간 내에서 사유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다.

CG가 중요한 것도, 와이어 액션이 중요한 것도, 단검술과 권격술의 합의 내공이 중요한 것도 아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스스로조차 정리가 안 되어 있다면, 그 아무리 입술에 때깔 좋고 비싼 300억짜리 루즈를 발랐다고 해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니다.



5.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다. 영화는 영화이지 애국심의 프로파겐다가 아니다. 하긴 도처에 난립하고 있는 온갖 징후들로 추측해 보면, 이 하수상한 민족주의 프로파겐다의 계절은 꽤나 유의미한 악몽의 한 철로 역사의 페이지에 기록될 게 분명하다. 아, 덥다 더워.


이 정도면 개인적인 감상문이라고 보기엔 지나친데다가 <후회하지 않아> 로 일약 '유망주' 소리를 듣고 있는 공적인 위치의 영화감독의 비평문이라면 더욱 그 폄하의 의미가 강해보인다. 누리꾼들을 두고 감독이 칭한 '주렁주렁 매달려 악다구니를 쓰는 애국애족의 벌거숭이 꼬마' 의 입장에서 아주 유치하게, '톡' 까놓고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과연 <디 워> 라는 작품을 봉준호나 박찬욱이 만들었다면? 더 나아가서 임권택이나 이명세가 만들었다면? 이송희일 감독이 '감히' 이런 글을 쓸 수나 있었을까. 어쩌면 <디 워> 의 감독이 '심형래' 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은 아닐까. <디 워> 를 둘러싼 '애국애족의 악다구니' '70년대 조립식 영화' 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이 가능한 것도 박찬욱, 봉준호가 아니라 심형래이기 때문에 가능한 평가일 것이다.


<디 워> 가 흥행에 성공하든, 흥행에 성공하지 않든 그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심형래가 미국에 맨 땅에 헤딩하 듯 올라가서 700억을 모았든, 7000억을 모았든 그 또한 이송희일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가 진짜로 700억을 가지고 <디 워> 와 같은 퀄리티의 영화 350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직접 심형래처럼 맨 땅에 헤딩해 자금을 구하고 <디 워> 같은 퀄리티의 작품을 350편 만들어 내면 그 뿐이다.


그 스스로 칭한 '애국애족의 벌거숭이 꼬마' 들의 악다구니처럼 유치한 <디 워> 감상평이 과연 그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직접 그 입으로 말한 것처럼, 직접 그 손으로 쓴 것처럼 돈을 구해서 영화를 350편 만들어 내는 것이 오히려 충무로를 복되게 하고, 그 자신을 복되게 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것은 결국 무엇을 뜻하는가. 어쩔 수 없는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는 일, 그 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가.


<디 워> 를 둘러싸고 '애국심' 충만한 누리꾼들의 움직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만으로 <디 워> 가 3일만에 100만명을 넘고 5일이면 200만명을 바라보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송희일이 보는 것처럼 관객들은 '애국애족의 꼬마' 처럼 극장으로 뛰어가는 바보들이 아니다. 그런 방식으로 따지자면 이미 우리나라 영화는 관객 점유율 100%가 되야 한다. 애국애족의 꼬마들이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관객들의 눈썰미는 정확하다. <디 워> 는 비록 '약점' 이 있을지언정, '완벽' 하지는 못할지언정 지금껏 충무로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더 나아가 한국 영화인들 전체가 보여주지 못했던 놀라우리 만큼 경악스러운 그래픽 기술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그것이 관객들을 움직이는 힘이고, 그것이 관객들을 열광하게 하는 힘이다. 단순히 '애국심' 차원에서 건드릴 만한 성질의 것이 못 된다는 것이다.


더 유치하게 말해보자. 왜 이송희일 감독은 <디 워> 의 성공에 그토록 열을 내는가. '덥다, 더워' 하면서 부채질을 할 정도로. 영화의 평은 충무로의 몫도, 전문가들의 몫도 아닌 관객의 몫이다.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도 관객들이 '재밌다' 하면 재밌는 영화고, 아무리 쉬운 영화도 관객들이 '어렵다' 하면 어려운 영화다. 이송희일 감독도 그저 감독의 입장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관객들의 반응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작품에만 충실하면 그 뿐이다.


또한 영화는 '애국의 프로파겐다가 아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면서 왜 충무로는 여전히 "한국 영화를 살리기 위해 스크린 쿼터가 필요합니다." 라며 일종의 애국심에 호소하고 있는가. 이송희일 감독이 스크린 쿼터 폐지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것에 상관 없이 이송희일 감독의 논리에 따르면 충무로의 논리 자체가 틀려 먹은 것이 아닌가. 적어도 모든 일에 들이대는 잣대는 논리정연하고 공평무사해야 한다.


이송희일 감독의 이야기 그대로 심형래와 이송희일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생각하기엔 두 명 모두 똑같은 '영화감독' 일 뿐인데. 이송희일 스스로는 심형래와의 차이를 '나는 영화감독, 그 사람은 개그맨'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것은 자신만의 특권의식, 정통의식, 순수혈통주의의 썩어 빠진 정신일 뿐 일반 관객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내가 생각하는 이송희일과 심형래의 차이는 '열정' 이다. 한 사람은 20년간 영화를 하면서 엎어지고 넘어지고 사기를 당하고 욕을 먹고 다시금 도전하고 완성을 위해 달려가고 모든 것에 올인하는 인물이고 한 사람은 그런 사람을 보면서 '애국애족의 꼬마' 들의 등을 쳐먹는 사기꾼으로 매도하고, 70년대 영화판 인물이라 폄하하며, 700억이라는 돈줄에 코웃음치는 비겁자일 뿐이다.


감독은 '영화' 로 말하면 된다. 관객은 '보는 것' 으로 그 평가를 대신한다. 이송희일 자신이 그리도 자신이 있다면 스스로 <디 워> 와 같은 작품을 내놓고, 그것으로 심형래의 콧대를 꺾어버리면 된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그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은 한낱 공허한 '푸념' 정도에 지나지 않는 쓰레기일 뿐이 아니겠는가.


감독 스스로 <디 워> 의 성공에 열이 받아 악다구니 쓰는 '맹목적 충무로 사랑의 벌거숭이 꼬마' 가 되지 않으려면 말이다.

Zero's Eye
공감한다. 자신이 대단한 감독이라면 작품으로 승부해야할 것이지.. 다른 감독의 작품을 깍아 내라고 폄하한다고해서 자신이 뛰어난 감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쓰레기 영화를 만들어도 이런 감독들은 대작이라고 칭찬 일색으로 도배를 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니까.. 임권택 감독님께서 SF에 도전했는데 "티라노의 발톱"을 만들었다면.. 아마 우리나라의 SF 영화의 최고봉이라고 칭찬을 했겠지. 심감독님.. 언제나 당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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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유 예제

IT Tech/LINUX 2007. 8. 3. 18:34
리눅스 유틸리티 예제..

tar 압축과 zip 압축으로 나눴습니다.

압축파일 속에는 다음과 같은 파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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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tar 압축 사용방법

IT Tech/LINUX 2007. 8. 3. 18:22

tar - GNU 버전 tar 저장 도우미

이 설명서는 tarfile 이라고 알려진 저장 파일을 묶거나 풀 수 있도록 만들어 진
GNU 버전 tar 저장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다. tarfile 은 테이프 드라이브에 저
장할 수도 있고, tarfile 을 일반적인 보통 파일로 쓸 수도 있다. tar 의 첫번째
인수로는 반드시 Acdrtux 중 하나의 옵션이 들어가야 하고, 다른 선택적인 기능이
 덧붙여진다. tar 의 마지막 인수로는 압축될 파일이나 디렉토리의 이름이 오게
된다. 디렉토리 이름이 사용될 경우 언제나 하위 디렉토리가 함께 저장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옵션

[압축할 때] tar cvzf 파일명.tar.gz <디렉토리> 또는 파일
[압축 해제] tar xvzf 파일명.tar.gz

[예제]
tar -xvvf foo.tar : foo.tar 파일을 푼다.
tar -xvvzf foo.tar.gz : gzip으로 압축된 foo.tar.gz 파일을 푼다.
tar -cvvf foo.tar foo/ : foo 디렉토리에 있는 내용물을 foo.tar 파일로 묶는다.

기능 옵션
반드시 아래 옵션들 중 하나가 들어가야 한다.
-A, --catenate, --concatenate : 저장 파일에 tar 파일을 추가한다.
-c, --create : 새 저장 파일을 만든다.
-d, --diff, --compare : 저장 파일 혹은 파일 시스템 간의 다른 점을 찾는다.
--delete : 저장 파일에서 지운다. (자기 테이프에는 쓰면 안됨!)
-r, --append : 저장 파일의 끝에 파일을 덧붙인다.
-t, --list : 저장 파일의 내용 목록을 보여준다.
-u, --update : 저장 파일에 저장된 사본보다 새로운 파일만을 덧붙인다.
-x, --extract, --get : 저장된 것에서 풀어낸다.

부가적인 옵션
--atime-preserve : 덤프된 파일의 접근 시간을 바꾸지 않는다.
-b, --block-size N : 블럭 크기를 N x 512 바이트로 정한다. (기본값 N = 20)
-B, --read-full-blocks : 읽은 만큼 블럭을 재지정한다. (4.2BSD 파이프를 읽기 위함)
-C, --directory DIR : DIR 디렉토리로 바꾸고 작업을 한다.
--checkpoint : 저장 파일을 읽는 동안 디렉토리 이름을 출력한다.
-f, --file [HOSTNAME:]F : 저장 파일 혹은 장치 파일 F에 저장한다.
 (기본 "-", 표준입/출력을 나타낸다.)
--force-local : colon 문자가 있더라도 저장 파일을 지역 파일로 처리한다.
-F, --info-script F --new-volume-script F : run script at end of each tape (implies -M)
 테이프의 끝에 도달하면 스크립트를 실행한다. (-M 이 포함된다.)
-G, --incremental : 이전 GNU 형식으로 incremental 백업을 만들거나 목록을 보거나 풀어낸다.
-g, --listed-incremental F : 새로운 GNU 형식으로 incremental 백업을 만들거나 목록을 보거나
 풀어낸다.
-h, --dereference : 심볼릭 링크를 묶지 않는다. 그것이 가리키는 파일을 묶는다.
-i, --ignore-zeros : 크기가 0인 것은 무시한다. (보통 EOF를 의미한다.)
-j, --bzip2 : bzip2 필터를 사용하여 .bz2 파일을 푼다.
--ignore-failed-read : 읽을 수 없는 파일이 있더라도 종료 코드 0을 출력하지 않는다.
-k, --keep-old-files : 기존에 있는 파일을 유지한다. 파일이 있으면 덮어쓰지 않는다.
-K, --starting-file F : 저장 파일에 있는 파일 F에서부터 시작한다.
-l, --one-file-system : 저장 파일을 만들 때 로컬 파일 시스템 안의 놓는다.
-L, --tape-length N : N * 1024 바이트를 쓴 다음 테이프를 바꾼다.
-m, --modification-time : 파일의 변경 시간 정보를 유지하지 않는다.
-M, --multi-volume : 여러 개로 나눠진 저장 파일로 만들거나 목록을 보거나 풀어낸다.
-N, --after-date DATE, --newer DATE : 주어진 DATE 보다 새로운 파일만 저장한다.
-o, --old-archive, --portability : ANSI 형식 대신 V7 형식으로 저장한다.
-O, --to-stdout : 표준 출력으로 파일들을 풀어낸다.
-p, --same-permissions, --preserve-permissions : 모든 퍼미션 정보를 유지한다.
-P, --absolute-paths : 파일 이름의 맨 앞 `/' 문자를 버리지 않는다.
--preserve : -p 옵션과 -s 옵션을 함께 사용한 것과 같다.
-R, --record-number : 저장 파일의 레코드 번호를 각각의 메시지로 보여준다.
--remove-files : 파일을 저장 파일에 덧붙인 다음 파일을 지운다.
-s, --same-order, --preserve-order : 저장 파일 목록과 똑같은 순서로 풀어낸다.
--same-owner : 같은 사용자 소유권으로 파일들을 풀어낸다.
--numeric-owner : user/group 이름으로 항상 숫자를 사용한다.
-S, --sparse : 듬성한 파일을 효율적으로 다룬다.
-T, --files-from F : 파일 F에서 목록을 읽어 추출하거나 만든다.
--null : -T reads null-terminated names, disable -C -C를 비활성화하고, -T로 읽을 때 null로 끝
 나는 이름을 읽는다.
--totals : --create로 만들어진 바이트 총합을 출력한다.
-v, --verbose : 처리중인 파일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V, --label NAME : 저장 파일의 볼륨 이름을 NAME으로 한다.
--version : tar 프로그램의 버전 정보를 출력한다.
-w, --interactive, --confirmation : 각각을 처리할 때 마다 물어본다.
-W, --verify : attempt to verify the archive after writing it 저장 파일을 쓴 후에 저장 파일을
 점검한다.
--exclude=FILE : FILE을 제외한다.
-X, --exclude-from FILE : FILE 목록에 있는 것을 제외한다.
-Z, --compress, --uncompress
compress로 압축하거나 푼다.
-z, --gzip, --ungzip : gzip으로 압축하거나 푼다.
--use-compress-program PROG : PROG로 저장 파일을 다시 처리한다. (PROG은 반드시 -d를 처리해야 한다.)
--block-compress : 테이프에 저장할 때 압축 프로그램의 출력을 막는다.
--rsh-command=CMD : `rsh' 대신 원격 COMMAND를 사용한다. 이 옵션은 표준 `rsh' 대신 원격 장치에 접근
 할 수 있는 다른 것(예를 들어, Kerberized `rsh')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하다.
-[0-7][lmh] : 드라이브와 밀도를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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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7.04 설치기 - 2. 환경설정

IT Tech/LINUX 2007. 7. 30. 20:35
이전 장에서는 Ubuntu의 입수부터 설치까지를 알아 보았다. 이번 장에서는 환경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Web Server 환경과 개발자 환경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 주의
VMware에서는 Beryl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웹 서핑중에 "Beryl의 그래픽이 화려하더라 나도 한번 설치해볼까" 하시는 User 분들은 참아주시길 부탁드린다. VMware에서는 Beryl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도 그렇것이 VMware는 VMware 자체 Video-card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제 막 설치를 했다면 뭘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다.. 필자는 예전에 리눅스(그때는 미지, 한컴, 와우, 래드헷 등을 설치해봄..설치만)를 설치해놓고 게임만 몇번 해보고 VI만 맛보고는 하드드라이브에서 깨끗이 없애 버렸었다. 각설하고.. Ubuntu는 윈도우 제어판의 프로그램 설치와 같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름하야  "시냅틱 패키지 관리자"이다. GUI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패키지를 설치하거나 제거 할 수 있는데. 필자는 터미널 환경에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일단 상단 메뉴에서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터미널 을 실행하여 한개의 터미널 창을 열어준다. 그러면 화면에 다음과 같이 표시된다.

nicky@ubuntu:~$ 

쉘 환경으로 모든 입력은 여기서 진행한다. 현재는 관리자(root) 권한이 없기 때문에 아파치 혹은 PHP 등의 인스톨은 진행 할 수 없다. Ubuntu는 sudo 명령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실행 권한을 주기 때문에 인스톨시 항상 sudo 명령을 활용한다.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업데이트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실행해준다.

nicky@ubuntu:~$ sudo apt-get update (업데이트 명령)
nicky@ubuntu:~$ sudo apt-get upgrade (업그레이드 명령)

한글 입력을 위해 nabi를 설치 해보기로 하자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nabi im-switch
nicky@ubuntu:~$ im-switch -s nabi

nabi 설치가 끝났다. 개발환경을 꾸며 보기로 하자.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 그렇다면 이제 웹서버로서의 역할을 해주기 위해서 APM(Aparche - PHP - Mysql)설치를 진행해 보자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mysql-common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mysql-server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aparche2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php5
nicky@ubuntu:~$ sudo apt-get install php5-mysql

이것으로 APM 환경이 준비되었다. Aparche 에 대한 각종 환경은 /etc/aparche2 하위에 위치해 있다.

이것으로 기본적인 설정은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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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7.04 설치기 - 1. 설치

IT Tech/LINUX 2007. 7. 30. 20:12
오늘은 Ubuntu 7.04를 VMWare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설치시 발생한 문제들로 인하여 오늘까지 벌써 3번째 Ubuntu를 설치했다.
다른 분들 혹은 내가 다시 설치하게 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이 글을 쓴다.

Ubuntu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CD 혹은 DVD가 필요하다. 필자는 DVD로 다운받았지만 CD 만으로도 충분하리라고 본다. 현재 Ubuntu 웹사이트에서는 CD를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무료이지만.. 국제 배송이기 때문에 상당시간 시일이 걸릴것 같으므로 웹사이트에서 다운받기를 권한다.(하지만 웹사이트는 다운로드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본인은 유료 사이트에서 다운받았다.)

일단 Ubuntu 7.04가 준비되었다. 그렇다면 이제 리눅스를 설치할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리눅스만을 위한 컴퓨터가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정이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하드드라이브의 일부분을 할당하여 사용하기로 하겠다. 가상 컴퓨터를 구성하는데는 다음의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 Virtual Box(무료)
* VMware(유료)

필자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VMware를 입수하였기 때문에 VMware를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Virtual Box도 좋다는 평가도 있지만 필자는 VMware Version 4 때부터 써와서 VMware에 익숙해 있다는 장점때문에 선택하기도 했다.
(VMware 사용법은 다른 웹사이트 및 블로그를 참조하는 것이 좋겠다.)

VMware에서 약 6.0G 정도의 하드공간을 할당했다. CD Rom 혹은 Image(iso 이미지로 설치시)로 Ubuntu 설치를 시작한다. 설치가 시작되면 Ubuntu는 사용자에게 어떤 환경에서 설치할 것인지 물어온다.

필자는 처음 Ubuntu를 설치할때 start or install Ubuntu 라는 메뉴를 선택했다. Default 이기도 했거니와.. 설치시 GUI 환경에서 Install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기도 했다.
하지만 Text Mode 에서 설치할 것을 권한다. 고전적인 Linux 설치 환경(파란색 설치 화면을 볼수 있을 것이다.)을 맛볼수도 있고 별로의 GUI 설치 화면 없이 한방에 로긴 화면까지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Ubuntu 설치 진행
1. 언어 설정
2. 키보드 설정
3. 네트워크 설정
4. 파티션 설정
5. 설치 진행
6. 설치 종료

설치가 종료되면 CD를 제거하고 재부팅해달라고 부탁해 온다. 친절히 들어주자.. CD를 넣고 재부팅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Ubuntu를 다시 설치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들어주는것이 좋겠다.

이제 화려한(?) 로긴화면이 보이시는가? 설치시에 입력했던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Ubuntu의 세계로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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