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불량에 관하여

Hobby/Life 2007. 7. 3. 09:27
닌텐도에 이상이 발생하였다. 현재 A/S 처리 준비중이고..
내일 A/S를 보낼 계획이다..

문제가 좀 많구나.. ㅋㅋ

펌(http://thinkpad.egloos.com/3257711#9656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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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신료 인상' 국민 절반 이상 반대

Hobby/Life 2007. 5. 15. 09:08
[조이뉴스24 2007-05-15 09:00]
 



KBS의 수신료 인상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0%는 KBS의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찬성한다는 의견은 14.5%에 그쳤다.

KBS는 지난 1981년 수신료가 2천500원으로 결정된 뒤 수차례 인상을 시도했지만 여론에 밀려 무산됐다.

2003년 취임한 정연주 사장 역시 수신료 인상을 강력히 천명했으나 방송위원회가 수용하지 않아 뜻을 꺽어야 햤다. KBS는 최근 디지털방송 전환을 명분으로 수신료 재인상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수신료 인상에 반대 의견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이었으며(66.2%), 대구/경북(60.3%), 대전/충청(59.4%), 부산/경남(58.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대 의견이 가장 적은 전남/광주(31.8%)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수신료 인상 반대하는 의견을 많이 나타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70.1%로 가장 반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40대(61.4%), 20대(57.7%), 50대 이상(46.0%)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5월 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였다.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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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 Eye
어이없다. 그렇다면 스카이라이프나 케이블TV 보는 사람은 TV수신료 안내야 정상인데 그런 사람들까지 수신료 받아 챙기면서 .. 수신료 인상은 뭘까? 수신료 인상할꺼면 난 수신료 납부 거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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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탈출 컬투쇼 - 히어링의 왕

Hobby/Life 2007. 3. 21. 15:43
오늘의 히어링의 왕 코너에서 내가 들은 것

첫번째 곡
더즌토 아컴더 스트릿 데마타임 툭마챈스

두번째 곡
아룩스댓 소디핀유얼아이스 서치댓 모모 에블탐

컬투 형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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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탈출 컬투쇼!! 히어링의 왕에 소개되다.

Hobby/Life 2007. 2. 28. 16:01
요즘 고릴라와 항상 함께하고 있는데 그중

컬투님들이 진행하시는 두시탈출이 젤 잼있다.

그 중 수요일에는 "히어링의 왕" 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팝송을 그냥 들리는 대로 한글로 옮기는 것이다.

예를들어, "Baby I love you" 라면 "베비알러뷰" 라고..

그 코너에 내 이름이 소개 되었다... 고릴라를 통해 내가 올린 글이..

그래서 더욱더욱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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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20분 잠자기

Hobby/Life 2007. 2. 22. 13:05
자네 어제 밤새서 졸고 있나? 아니요 'Power Nap(파워 낮잠)'중인데요

밤에 푹 자고 하루 종일 쌩쌩하면야 무슨 문제? 만성 수면 부족일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에 짓눌려 지내는 현대인을 위한 응급 조치가 있다. 바로 ‘파워 낮잠(Power Nap)’. 미국 코넬대 사회심리학자 제임스 마스가 만들어낸 말이다. 잠깐의 낮잠으로 뇌 기능뿐 아니라 일의 능률, 업무 처리 능력까지 끌어올린다는 것.

점심 먹고 돌아와 낮잠 좀 자려면 ‘밤에 뭐 했어?’ ‘어디 아파?’ ‘무슨 불만 있어?’ ‘빠져가지고는…’ 등 별별 소리 듣기 십상. 직장에서 당당히 낮잠 즐기기는 간부, 상사의 권리였다. 이제부터라도 ‘자네, 무슨 생각으로 회사서 낮잠을 자는 건가’라는 질책에 당당히 ‘파워 낮잠 중’이라고 말하시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결과 ‘잠깐’ 낮잠의 효능이 입증됐고, 프랑스에서는 아예 정부차원에서 ‘직장에서의 15분 낮잠’ 캠페인을 벌일지 말지 고려 중이라고 받아 치자. ‘낮잠을 자면 심장 질환 발병률을 끌어내린다’는 하버드대·아테네의대 연구팀의 실험 결과도 언급하면서 ‘낮잠의 권리’를 주장하자. 하나 더. 미 해병대가 이라크에서 순찰 돌기 전 ‘파워 낮잠을 의무화했다’고 미국 남성전문지 ‘맨스 저널’이 전했다. 결국 ‘파워 낮잠’이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된다는 것.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도 직원들에게 낮잠을 권장하는 분위기. 낮잠 잤다고 나태한 것도 아니고, 잘못한 것도 아니다. 이제 직장에서 졸리면 당당하게 ‘파워 낮잠’을 자버리자.

잠깐의 낮잠은 일의 능률 끌어올릴 수도
넥타이 풀고 깊게 호흡한 후 편하게 자야

※ 여기서 잠깐! 외국에는 파워낮잠을 권장하는 전문 서적이나 논문들이 나와있지만 낮잠 자는 버릇이 결국 밤잠을 망치고 오히려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서울수면센타 한진규 원장은 “‘파워 낮잠’은 간식”이라며 “간식이 주식을 계속 대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파워 낮잠’ 가이드

① 지하철 등에서 몇 분만 졸아도 개운해질 때가 있다. 전문가들은 ‘파워 낮잠’의 경우 ‘20분 정도만 잘 것’을 권한다. 너무 깊은 잠에 돌입하기 전 빠져 나와야 하기 때문. 알람 시계 등을 이용하면 좋다.

② 점심시간 직후인 1시 이후, 3시 전에 자는 게 좋다. 너무 늦게 자면 밤잠을 방해하게 된다. ‘낮잠의 달인’들은 일이 잘 안 풀릴 때,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약속이나 회의, 회견, 시험 전에 잠깐 눈을 붙이곤 한다. 오후 1시쯤, 15분 정도 잔다고 밤 10시 무렵의 수면을 크게 방해하는 것은 아니다.

③ 직장 환경상 대부분 집에서처럼 드러눕거나 발을 올리는 등 너무 티 내며 잘 수 없다. 허리를 곧게 펴고, 의자에 깊숙이 앉아 머리를 뒤로 기댄다든지(이는 의자에 머리 받침이 있는 간부급에 해당되지만) 하는 식으로 앉아서 잘 수 밖에 없다. ‘하루 15분 낮잠 기술’을 지은 프랑스인 브루노 콤비씨는 ‘마부자세’를 추천한다. “허리 중심을 약간 낮게 하고 머리와 상체를 앞으로 기울인 다음 다리는 가볍게 벌린다. 두 손은 무릎이나 다리에 둔다.” 누울 곳이 없다고 너무 서러워할 필요는 없다. 직장서 짧고 확실히 잔 다음 산뜻하게 깨려면, 너무 깊은 잠에 빠지지 않으려면, 차라리 앉아서 자는게 낫다.

④ 넥타이를 느슨하게 하고 셔츠의 단추를 몇 개 풀어라. 잠깐 자더라도 근육을 이완시키고 천천히, 깊게 호흡한다.

⑤ 평소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음주는 금물. 오후 1시에 ‘파워 낮잠’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전 7~8시 무렵의 커피 한 잔은 괜찮다. 지나친 지방·당분 섭취는 줄이는 게 좋다.

⑥ 잠을 잘 때는 어두워야 좋지만 회사 불을 다 끌 수는 없는 노릇. 안대를 활용하면 좋다. 잠깐 자고 일어나는 것이니 휴대전화는 치워 버릴 것.

⑦ 잠에서 깼다고 벌떡 일어나지 않는다. 눈을 뜬 다음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스스로를 향해 방긋 웃어준다. 인생은 아름답고 행복하다고 되뇐다. 낮잠 잤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몸을 죽죽 뻗으며 스트레칭을 한다. 심호흡을 하고 일어난다.


※ ‘낮잠을 자라, 인생을 바꿔라’ 저자 사라 매드닉 인터뷰를 다룬 ‘맨스 저널’과 ‘비즈니스 위크’ 기사· ‘하루 15분 낮잠 기술’(브루노 콤비 지음·황금부엉이 출판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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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강좌

Hobby/Life 2007. 2. 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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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글쓰기

Hobby/Life 2007. 2. 16. 08:52
나는 1년에 300일간, 170~180장의 글을 쓴다. 그러니까 하루 0.75장이다.
나의 하루 전부가 이 한장도 안되는 종이 앞에서 지나간다.
나는 아침에 집필실로 출근해 커피를 끓여 책상위에 놓고, 전화선을 뽑은뒤
문장하나를 쓰기 위해 하루종일 혼자 서성인다.
나는 글을 슬 때 카트리지 만년필을 사용한다.
소설쓰는 성취감을 맛보기 위해서다.
빈 카트리지는 버리지 않고 모아둔다. 마치 사냥꾼이 빈 탄약통을 모으는 것처럼.
카트리지를 교체한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글을 많이 썼고, 작업이 진척되었다는것을 보여준다.

- 행복한동행 2월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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