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s eye

20회에서 은성이 오른팔을 다쳤다. (드라마는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서전으로서의 생명은 끝난것 같다..

얼마전 영상조영과 김교수가 은성이를 탐내고, 오늘 혜석이 은근히 다른 서전이 영상조영쪽으로
갔다는 이전 케이스를 언급한다. 이는 앞으로 은성이 김교수의 제자가 되어 이분야로 전직(?)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또한 병원장이 급성 심근경색이 와서 OP를 해야하는데 할수 있는 서전이 없다. 강국은 떠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못한다고 한다. 혜석은 강국을 찾아가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강국은 병원장을 살려낸다.

드라마의 마지막은 강국이 병원장이 되고 은성은 영상조영과장, 혜석은 흉부외과과장이 될것같다.
심장혈관센터장은 글쎄... 김태준 교수가 종래에는 자신의 야망을 버리고 진정한 의사가 되어 그자리를 맡지 않을까? 아니면 이승재 교수가..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승재 교수는 그냥 유아 심장 전문 센터를 만들어 주고싶다.

허접한 개인 시나리오 였음돠~